Archive for October, 2007

Only The Cross

Monday, October 29th, 2007

via can of worms

큰별아 고마워

Monday, October 29th, 2007

나한테 너같은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야.
어제는 내 푸념 듣느라 고생 많았다. ㅋ
어쩌겠니..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난 이 나이 먹도록 관계성의 지진아인데..

그래도 너의 이야기들은 여러 모로 큰 도움이 되었어.
난 왠 복이니..
너같은 친구가 있다니 말이야.

설 가거든 꽃신 사온나.
훨훨 날아가게..

사랑합니다.

Saturday, October 27th, 2007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쌀쌀한 밤공기를 달리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왜 이렇게 벅찬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당신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더 사랑하기 원합니다.
더 깊이 사랑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가장 아름다운 나의 주님.
당신의 사랑이 저를 덮으시니 모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산에 가서 외치고 싶습니다.
바다에 가서 외치고 싶습니다.
온 세상에 소리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장 위대한, 가장 뛰어난, 가장 멋지고, 가장 아름다운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달라스 9기 VS] 한국 교회사

Friday, October 26th, 2007

두상이 운명을 말하다

Monday, October 22nd, 2007

오래 전 객기로 두발을 완전 금발로 염색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해보고 싶었던 건 빡빡이다.
두상이 예뻤으면 꼭 한번 밀었을 것 같다.

나는 밝히기도 부끄럽지만 두부 상단은 옆짱구에 뒤통수는 절벽이다.

 
음.. 한번 밀긴 했네..
아주 어릴 때..
기억엔 없고 사진만 있다.

저 위의 인상찡그린 내 얼굴을 보니 인상파 하나르가 생각난다.
역시.. 내가 하나르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어..
나 역시 한 "인상" 했던거야… orz

하지만 난 대체로 순한 아기였다고 한다.
별로 칭얼 대지도 않고 낯도 안가리고 아무나 잘 따르고.. 
사고는 좀 많이 쳤지만..
젓가락으로 콘센트 찌르고 감전되기..
가위 양손으로 쥐고 놀다 엄마 찌르기 등등..

엄마, 아빠, 할머니랑 나
엄마, 아빠랑 할머니랑 나

외갓집 식구들과 피크닉

Pie님의 분석에 따르면 공돌이들의 공통점은

1. 이마부근을 기준점으로 하는 머리지름이 매우 큰 것을 필수조건으로 해서 대부분의 머리가 정상인보다 큰 비정상범주이다.
2. 위에서 내려다 봤을때, 머리가 동글동글 예쁘지 않고 쟁반 올려놓으면 안착할 정도로 두개골의 편평도가 높다. 
3. 나이도 어린 것들이 흰머리가 매우 많다.

인데..

난 3번만 틀리고 1번 2번은 도망칠 구석이 없다.

이마부근을 기준으로 머리지름이 매우 큰? —> 나는 옆짱구다.
두개골의 편평도? 얘기하기 싫다. ㅠ.,ㅜ

내가 공순이가 된 것은 어쩌면 태생적 필연이었나부다. -.-

저 1+2+3이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는데..  (그런가?!)
내가 여자라 정말 다행이다.
난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은뎅?!!! ㅋ

동생의 결혼

Sunday, October 21st, 2007

어제 남동생을 장가 보냈다.

후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많이 났다.

내 동생 결혼식이라서만이 아니라..
결혼 예식이 참 아름다웠다.
신랑 신부도 예쁘고 잘생기고
주례 말씀이 이렇게 다 기억나기도 처음이다.
축가도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지숙언니, 수원씨 고마워요!!

바로 지난 주까지도 너무 준비가 안된 건 아닌가하여..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도움을 받게 하시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인도해주셨다.

동생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식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알게 되었다.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 되기 위해 얼마나 수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예식이 smooth하게 진행되기 위해 얼마나 세심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한지..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너무도 많다..

이 모든 수고와 섬김에 값지고도 넘치도록..
동생 부부가 하나님 앞에 바르고, 하나님과 세상을 사랑하며 살길 바란다.
어제의 맹세와 다짐을 잊지 않고
어느 때라도 서로 의지하고 신뢰하며 세상을 당당히 헤쳐가길 바란다.

나이 든 누나는 노파심(?)에 잔소리가 점점 심해진다.
영원히 사랑하고 행복하렴.

한 건 해치웠고…
이제 한 건 남았다. ㅋ

빛나는 당신

Wednesday, October 17th, 2007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보여주셨던 YouTube Clip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Digital Korea

Tuesday, October 16th, 2007

Tomi Ahonen got interviewed about his new book, “Digital Korea” on CNN.  via Mobhappy

See the video here.

It’s kind of hidden because Korea has its own culture and its own language and in a kind of corner of Asia.  I wanted that every one else too see this what we read in science fiction books already exists in Seoul.
……..
Q: South Korea is not a large country and has population of under 50 million.  Also just a little over one generation ago was one of the poorest country in Asia. How did they leapfrog to get to this point to become a high-tech powerhouse.
A:
I think it has been a combination of the Gov. taking the initiative and the industry coming together and collaborating together with academia.  The whole country took as its mission that the future it’s going to be digital.. Let us create the wonderful completely connected environment in which everyone can thrive, where companies can make good products, where the customers will be happy and they will demand ever increasing and better products, increasingly willing to pay for that.  So that the whole system works, the education system works, government provided the kind of legislation and regulation and so forth to make this happen. It has been a collaboration inside Korea.

정부, 기업체, 교육 시스템, 일반  소비자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이룬 쾌거!
멋진데?

눈꺼풀이 떨려요..

Wednesday, October 10th, 2007

서너 달 전부터 한쪽 눈꺼풀이 자주 떨린다. 
전에 이런 적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보통 한두번 그랬다 괜찮아지니까 전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무척 자주 그러고 한번 떨림이 시작되면 오래 간다.

사람들한테 보이냐고 물으면 모르겠다는데..
왜 이게 안보이지? 난 파르르 파르르 하는 것 같은데..

커피를 마시거나 소다를 마신 날은 심한 것을 보니..
카페인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피로가 누적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당분간 물이랑 주스만 마셔야할까보다.
체력이 자꾸 딸리고 지친다. 

목소리

Tuesday, October 9th, 2007

남자는 시각에 약하고, 여자는 청각에 약하다..

나는 특히 그렇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을 보면 잘 생긴 사람이 드물다.
대신 그들은 목소리가 좋고 노래를 잘했다.

난 아무리 잘 생기고 인상이 좋아도 목소리가 깊지 않으면 확 깨고,
평범하거나 특이한 외모라도 목소리가 좋으면 막 호감이 간다.

고딩 때..
성우 박기량을 참 좋아했다.
그때 "주말의 명화"에도 종종 그분이 더빙을 하시고,
몇몇 만화, 외화에도 더빙을 하셨는데..
난 주말의 명화 광고만 스치고도 아. 이번 주에 박기량이다!!
그럼 그날은 도서관에 가지 않고 집에 와서 주말의 명화를 봤다.
만화영화 쾌걸조로도… 물론.. 내가 조로를 좋아하지만
그분 목소리가 좋았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챙겨 본 기억이 난다.
심지어 한동안 앞에 나와 노래하라고 시키면 쾌걸 조로 주제가만 불렀던 기억도 난다.
~~아름다운 로리타와 리틀 조로 베르나르도, 세친구가 가는 길에 쓰러지는 악당들~~
이럴 때 보면 내 기억력이 비상한 데가 있다. -.-a

유지태..
내가 가장 오래 좋아했던 연예인을 꼽으라면 유지태.. ㅋ
잠깐 잠깐 좋아한 연예인이야.. 수도 없이 많지만..
지태 오빠만큼은 은근히 오래 좋아한 것 같다.
유지태를 처음 본 게 "동감"이라는 영화였는데
영화 초반에 유지태가 HAM 무선 통신을 하며 목소리만 나오는 장면에서..
Calling CQ CQ CQ 여기는 DS1 AVO하는데
허걱..쟤 누구야? 쟤 누구야? 하며 흥분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도.. 목소리 참 멋지다.

뭐 많다.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한석규도 그렇고,
김동률도 그렇고,
조승우도 그렇고,
박용우도 그렇고,
현빈도 그렇고,
이준기도 그렇고,
이범수도 그렇고,
이선균도 그렇고…

난 목소리에 너무 약하다.
소리에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