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008

가자..

Wednesday, January 23rd, 2008

아침에 NPR을 듣다가 얼마나 놀랬는지..
국경을 폭파시키고 월장을 하다니..

차라리 다 도망가버리지..
그 감옥같은 팔레스타인을 버리고 다 도망가버리지..
그러나 그들에겐 거기가 집이다.
이집트에가서 쌀을 사고 물을 산 후엔 다시 가자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 말곤 별 수 없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다.

마음대로 여행할 수도, 마음대로 일할 수도, 마음대로 이사갈 수도 없는 그곳에 갇혀.. 분노를 삭이고 원망을 삭이고 사는 사람들….. 팔레스타인 밖을 나간다고 한들.. 누가 그들을 반겨 줄 것이며 이리 와서 나랑 살자 그들을 받아줄 것인가..

여권도 비자도 없는 그들은 자신을 증명할 방법도 없다.
존재한 적도 없는 사람처럼.. 유령처럼 살아가는 그들은 목소리가 없다.

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하자.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자.

이렇게 저들이 서로 미워하며 분쟁하게 만든 것은 저들의 신이 아니라 끊임없이 하나님을 왜곡하고 저들의 마음에 분열과 미움을 심는 원수 사단이다. 원수 사단이 이렇게 하였다.

하나님은 팔레스타인을 사랑하시고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어떻게 저 땅이 회복되어야할 지 답답한 마음이 있지만..
인자가 세상에 올 때에 믿음을 보겠냐고 하셨는데..
믿음을 잃지 않고 저 땅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뭐라고 기도해야할 지조차 답답할 땐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달라고 구하면..
그분은 우리의 어리석음을 미워하지 않고 지혜를 주시고 말씀을 비춰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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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오빠 키노트 60 초 압축

Friday, January 18th, 2008

Veronica Belmont sez:

So you probably heard that Macworld was today, and the main event was a 90 minute keynote by Steve Jobs, CEO of Apple. Here’s that same keynote in 60 seconds

느무느무 조아

Thursday, January 17th, 2008

iPhone Firmware 업데이트 (1.1.3)

- Google Map
    . 셀타워나 Wi-Fi BST로 current location 파악.. 
    . dropping pin
    . 위성 사진+street map hybrid 보기 지원

흐흐흑.. GPS 안부러워.. 안부러워..

- SMS 여러명에게 동시에 보내기..
이게 왜 처음부터 지원이 안됐는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었는데..
이메일 수신자란에 전화번호@tmomail.net, 전화번호@vtext.com 이런 식으로 잔뜩 주소를 넣고 그룹 이멜을 보내는 걸루.. ㅋ
잇몸의 기능도 별로 아쉬울 건 없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서비스 사업자를 모르면 난감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제라도 그룹 SMS 추가한 거 Welcome Welcome

- 바탕화면 위젯 아이콘 배열 customizing, 그리고 웹클립 아이콘 설치할 수 있는거..
으흐흐흐..  거의 쓰지않는 Notes, Calculator, Stocks 등등의 아이콘을 다음 페이지로 넘겨 버렸다.

- Movie 렌탈..
iTunes로 movie 렌탈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아직 컨텐츠가 다양하진 않지만 시험삼아 올드 무비 $2.99에 렌탈해서 iPhone으로 보내고..
treadmill에서 달리기하며(설마? 걸으며.. -_-;;) 영화를 감상하였다. 
나 맨날 이렇게 하면 날씬해지겠다. 흐흑..
Wi-Fi만 잡히면 YouTube 보면서 자주 달려야겠다.

그런데 이번 펌웨어 업뎃으로 감동하게 된 것은.. 
이미 설치 전에 예상했던 저들 기능이 아니라..
무심코 확인한 Gmail이 Pop에서 IMAP 기반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다.
Yahoo 메일이랑 .mac 메일은 처음부터 그랬지만..
제일 많이 쓰는 Gmail 이 Pop 기반인건 좀 불편했는데..
스팸을 지워도 두번씩 지우고, 새메일이 와도 두번씩 확인하는 것은 귀찮다.
이메일을 확인하고 정리하고.. 이 모든 과정이 로컬과 서버에서 자동으로 동기화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아이폰 왜 일케 좋은거야..
왜 자꾸 펌웨어는 업뎃해서 다음 버전을 기대하게 하는거야..
앞으로 3rd 파뤼 애플들까지 추가되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공..
모바일 인터넷의 경험을 첨으로 제대로 맛보게 해 준 아이퐁.. 고마워요 잡스 오빠ㅋ

화분 기르기

Friday, January 4th, 2008



ivy

Originally uploaded by islbee.

쪼마난 ivy 화분을 하나 키운다.
뭐든 살아있는게 있는게 좋아서 하나 샀는데..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무관심하고 쉽게 잊어버리는 것은 나의 상투이길래..
물만 가끔 줘도 잘 자라는 것을 몇번은 말려죽이고..
성의없이 물을 너무 붓다 썩히기도 하고..

이번엔 잘 키워보고 싶었다.
난 화분을 키워도 꼭 이름을 붙여 준다.
이놈은 바울이다. 별 뜻은 없다.
전에 키웠던 화분은 길동이였다. 역시 아무 뜻도 없다.

연말에 며칠 집을 비웠는데 돌아와보니 화분이 숨이 다 죽은 것을 보고 놀래서 그제, 어제, 오늘 착실히 물을 부어 주었더니.. 이렇게 탱탱하게 살아난다. ㅎㅎ 고맙다. 튼실하게 잘 자라주어서..
참 신기하다.. 물만 주는데 이렇게 금방 반응하고 살아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