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헬이 표를 구해 줘서 덕규랑 셋이 Chris Botti 콘서트를 보고 왔다.
난 색소폰도 아니고 트럼펫이라니 별 기대를 안 했었는데..
이 트럼펫에서 참 고운 소리, 화려한 소리, 질-긴(듣다 보면 내가 숨이 멎을 거 같은) 소리가 난다.
게다가 Cinema Paradiso, The Mission, Love Affair 등 엔리오 모리코네의 곡들을 연주하는데 너무 좋은 거지..
너-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더라.
나중에 공연 끝나고 사람들 싸인해 줄 때 가까이서 봤는데..
잘.생.겼.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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